NAME | 한국의 크리스마스 카드 (호렵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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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00 |
DETAIL | 호호당에서 옛 그림을 재해석한 ‘한국의 크리스마스 카드’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세계 속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기는 축제와 같은 날입니다. 한국의 옛 정취가 담긴 개성 있는 카드로 재미있는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해보세요. 카드의 원본이 되는 작품은 묵로 이용우가 그린 ‘호렵도(胡獵圖)’입니다. ‘호렵도’는 험준한 산을 배경으로 호복(胡服)을 착용한 인물들이 짐승을 사냥하는 장면을 그린 그림입니다. 사냥하는 그림은 삼국시대부터 고분 벽화나 병풍화로 그려졌으며, 조선 말기에는 길상과 벽사의 의미가 강해져 민화로도 많이 그렸습니다. 이용우는 새로운 회화를 추구하고자 하는 의욕이 강했던 화가로 평가받습니다. 서양화풍과 전통화풍을 결합한 듯한 산수화를 통해 대담한 시도를 해나갔습니다. 매섭게만 보이던 사냥 장면이 ‘사랑’을 배달하는 모습으로 변신한 것처럼, 연말 만큼은 우리들도 따뜻한 사랑을 뿜어내는 시간을 보내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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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크리스마스 카드 (호렵도)
호호당에서 옛 그림을 재해석한 ‘한국의 크리스마스 카드’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세계 속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기는 축제와 같은 날입니다. 한국의 옛 정취가 담긴 개성 있는 카드로 재미있는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해보세요.
카드의 원본이 되는 작품은 묵로 이용우가 그린 ‘호렵도(胡獵圖)’입니다. ‘호렵도’는 험준한 산을 배경으로 호복(胡服)을 착용한 인물들이 짐승을 사냥하는 장면을 그린 그림입니다. 사냥하는 그림은 삼국시대부터 고분 벽화나 병풍화로 그려졌으며, 조선 말기에는 길상과 벽사의 의미가 강해져 민화로도 많이 그렸습니다. 이용우는 새로운 회화를 추구하고자 하는 의욕이 강했던 화가로 평가받습니다. 서양화풍과 전통화풍을 결합한 듯한 산수화를 통해 대담한 시도를 해나갔습니다. 매섭게만 보이던 사냥 장면이 ‘사랑’을 배달하는 모습으로 변신한 것처럼, 연말 만큼은 우리들도 따뜻한 사랑을 뿜어내는 시간을 보내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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