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순간을 위한 선물의 집
좋은 일만 있으라고, 호호당

한국의 색이 담긴 생활용품을 선보이는 호호당은 2011년 설립된 이래 여러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전통은 손끝에서 이어져야 한다는 믿음으로 보자기, 유기에서 시작하여 한복에 이르기까지 한국인의 삶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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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간략설명 : 약함藥函은 약을 담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된 함을 뜻합니다. 예로부터 전해지는 약함은 크기나 형태가 다양하고, 화려한 장식이 있는 것부터 칠도 되지 않은 수수한 것까지 다양합니다. 호호당에서는 이 '약함'이 지닌 상징적 의미를 오늘날의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선보입니다. 집안 한구석에 놓아두고, 몸을 돌봐주는 귀한 약을 담아 보관하는 약함은 그 자체로 마음이 든든해지는 존재가 아니었을까요? 호호당의 약함에는 끊임없는 구도자적 정신으로 우리 고유의 단아한 선과 색을 활용하며 도자기를 만들어 온 김혜정 작가의 약 마시는 물을 위한 컵과 알약을 담는 작은 접시를 담았습니다.

      단정한 약함에서 약과 영양제를 챙기는 행위를 통해 몸은 물론이고 마음도 위로받는 경험을 선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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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당의 약함

    호호당의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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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간략설명 : 호호당은 손끝에서 전해지는 전통을 통해 우리의 것을 가장 우리답게 지켜가고자 합니다. 명절이 되면 가족이 둘러앉아 윷가락을 던져가며 즐기던 윷놀이에 호호당만의 색을 담아 선보입니다. 2023년 새롭게 선보이는 호호당의 조각보 윷놀이는 조각조각 덧댄 양단 조각보와 색색의 잣물림이 아름다운 제품입니다. 매 해 새로운 윷놀이 제품으로 명절에 즐거운 풍경을 더해드리는 호호당의 6번째 윷놀이입니다. 조각보 중 하나는 주머니로 이루어져 있어, 안쪽에 설명서와 윷말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하나씩 없어져 아쉬운 윷말을 잃어버리지 않게 보관해주세요.
      조각보 윷놀이 세트

      조각보 윷놀이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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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간략설명 : 전통은 일상을 파고들어 손끝에서 이어져야 한다는 믿음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호호당의 정신을 담아 만든 호호당의 폰트는 이어짐과 영원함을 상징합니다. 호호당의 다양한 제품과 활동을 통해 전통을 과거에서 미래로 잇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실로 이어진 바느질처럼 부드럽게 이어집니다.

          H는 많은 뜻을 담고 있습니다. Happiness, Heritage, History, Hohoho 그리고 Hohodang. H가 품은 다양한 의미를 담았습니다. 캐시미어처럼 부드럽지만 가볍고, 관리가 편한 레이온 소재로 만들어진 머플러입니다. 넉넉한 크기로 무릎담요, 숄, 머플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한겨울 코트 위에도 착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입니다.
        H 머플러

        H 머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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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간략설명 : 한국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서 띠를 하나씩 가지게됩니다. 십이지라고 하는 열두 동물은, 사람의 심장 속에 산다고 전해집니다. 호호당에서는 태어나며 누구나 만나게 되는 평생의 친구같은 이 ‘띠’의 동물이 어쩌면 아이가 처음 세상에 발을 디딜 때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아이가 이 세상으로 오기 전, 즐겁게 뛰어 노는 저 구름 위 어느 세상에서 용을 만나 처음 엄마를 만나러 가는 장면을 담아 이야기를 구성했습니다. ‘엄마’라는 존재가 뭔지 모르는 아이가 용을 만나 구름과 별을 만나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엄마의 품으로 가는 여정은 부모들은 모두 궁금했을, 아이는 어디에서 왔을까?에 대한 호기심이 더해져 진한 감동을 전합니다.

            가제 손수건은 태어나서 부터, 유치원에 다니고 학교에 갈 때까지 오래오래 아이의 삶 속에 함께하게 되는 소품입니다. 침을 자주 닦아 주어야 하는 신생아 시절에는 목에 세모 모양으로 접어 둘러 묶어주는 가제 손수건이 필수품이지요. 부드럽고 얇아 물기를 한손으로 꾸욱 짤 수도 있고, 탁탁 털어 널어 놓으면 금방 마르기도 하여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제 손수건 한 켠에는 다섯 가지 용 그림이 자수 놓아져있습니다. 배냇저고리는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입는 ‘내 아이의 첫 옷’ 입니다. 예로부터 한국에서는 인생의 첫 옷인 이 배냇저고리를 마음 담아 준비하였고, 아이가 어른이 될 때까지 잘 간직해두곤 했습니다. 이 배냇저고리는 훗날 배우자가 될 사람에게 선물하고는 하는데, 때론 건강한 아이 낳으라고 대를 물려 입히기도 했습니다. 여러모로 특별하고 소중한 첫 옷이 아닐 수 없습니다. 꼭 필요한 다섯 가지 출산 용품을 함께 구성한 호호당의 배냇저고리 세트는 배냇저고리, 모자, 손싸개, 속싸개, 턱받이로 구성되어 내 아이를 위한 특별한 첫 옷으로도, 소중한 이를 위한 선물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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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요약설명 : 856329093
          2024 용띠 순면 배냇저고리 세트

          2024 용띠 순면 배냇저고리 세트

          SOLD OUT
            • 상품 간략설명 : 한국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서 띠를 하나씩 가지게됩니다. 십이지라고 하는 열두 동물은, 사람의 심장 속에 산다고 전해집니다. 호호당에서는 태어나며 누구나 만나게 되는 평생의 친구같은 이 ‘띠’의 동물이 어쩌면 아이가 처음 세상에 발을 디딜 때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아이가 이 세상으로 오기 전, 즐겁게 뛰어 노는 저 구름 위 어느 세상에서 용을 만나 처음 엄마를 만나러 가는 장면을 담아 이야기를 구성했습니다. ‘엄마’라는 존재가 뭔지 모르는 아이가 용을 만나 구름과 별을 만나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엄마의 품으로 가는 여정은 부모들은 모두 궁금했을, 아이는 어디에서 왔을까?에 대한 호기심이 더해져 진한 감동을 전합니다 가제 손수건은 태어나서 부터, 유치원에 다니고 학교에 갈 때까지 오래오래 아이의 삶 속에 함께하게 되는 소품입니다. 침을 자주 닦아 주어야 하는 신생아 시절에는 목에 세모 모양으로 접어 둘러 묶어주는 가제 손수건이 필수품이지요. 부드럽고 얇아 물기를 한손으로 꾸욱 짤 수도 있고, 탁탁 털어 널어 놓으면 금방 마르기도 하여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제 손수건 한 켠에는 다섯 가지 용 그림이 자수 놓아져있습니다.
            • 상품 요약설명 : 856329093
            2024 용띠 가제 손수건 세트

            2024 용띠 가제 손수건 세트

            SOLD OUT
              • 상품 간략설명 : 모시는 오랜 시간 한국인의 삶과 함께해 온 전통 직물입니다. 특유의 청량감으로 여름 의복 및 생활 소품으로 우리의 일상을 채워줍니다. 전통 모시를 그대로 재현한 호호당의 모시는 까슬한 촉감과 아름다운 결은 그대로이되 세탁과 건조가 용이한 실용적인 제품입니다. 호호당의 모시 아기베개는 모시로 만든 베개 커버에 베개 메밀속을 채우고, 고밀도 순면으로 제작한 베갯잇이 더해진 제품입니다. 아기의 개월수에 따라 메밀의 양을 덜어내어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고, 베개를 덧 씌운 베갯잇은 언제든 손쉽게 세탁할 수 있어 늘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덜어낸 메밀은 지퍼백에 담아 냉동 보관했다가 나중에 다시 사용하면 좋습니다.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메밀을 전부 지퍼백에 덜어내어 냉동해두고 베개 커버와 베갯잇은 잘 세탁해 보관해두면 됩니다. 호호당의 아기 메밀 베개에 들어가는 메밀깍지는 국내에서 가장 상급으로 알려진 봉화 메밀을 사용합니다. 모시로 만든 모시 담요는 풀을 빳빳이 먹인 모시처럼 처음에는 사각거리는 감촉을 살려 사용하실 수 있고, 세탁이 더해질 때마다 조금씩 길이 들고 부드러워집니다.
              모시 유아 침구 세트

              모시 유아 침구 세트

              SOLD OUT
                • 상품 간략설명 : 호호당에서는 매년 그 해를 상징하는 띠를 수놓은 배냇저고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2016년 원숭이의 해에서 시작한 긴 여행은, 어느덧 8년 째. 원숭이, 닭, 개, 돼지, 쥐, 소, 호랑이를 거쳐 2023년 토끼의 해 배냇저고리를 선보입니다. 예로부터 토끼는 지혜롭고 영민한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토끼의 해에 태어난 이들도 역시 현명한 태도로 주변과의 마찰을 피해 늘 평화로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합니다. 지혜롭고 현명하게, 일생을 평화롭게 살아간다는 토끼처럼 2023년 토끼의 해 배냇저고리에는 자연을 벗 삼아 노니는 평화로운 토끼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토끼풀이 가득한 자연 속의 토끼 친구들은 그걸 지켜보는 이들에게까지 행복을 전해줍니다. 배냇저고리는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입는 ‘내 아이의 첫 옷’ 입니다. 예로부터 한국에서는 인생의 첫 옷인 이 배냇저고리를 마음 담아 준비하였고, 아이가 어른이 될 때까지 잘 간직해두곤 했습니다. 이 배냇저고리는 훗날 배우자가 될 사람에게 선물하고는 하는데, 때론 건강한 아이 낳으라고 대를 물려 입히기도 했습니다. 여러모로 특별하고 소중한 첫 옷이 아닐 수 없습니다. 꼭 필요한 다섯 가지 출산 용품을 함께 구성한 호호당의 배냇저고리 세트는 배냇저고리, 모자, 손싸개, 속싸개, 턱받이로 구성되어 내 아이를 위한 특별한 첫 옷으로도, 소중한 이를 위한 선물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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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 배냇저고리 세트 2종

                토끼 배냇저고리 세트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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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간략설명 : 한국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서 띠를 하나씩 가지게됩니다. 십이지라고 하는 열두 동물은, 사람의 심장 속에 산다고 전해집니다. 호호당에서는 태어나며 누구나 만나게 되는 평생의 친구같은 이 ‘띠’의 동물이 어쩌면 아이가 처음 세상에 발을 디딜 때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아이가 이 세상으로 오기 전, 즐겁게 뛰어 노는 저 구름 위 어느 세상에서 용을 만나 처음 엄마를 만나러 가는 장면을 담아 이야기를 구성했습니다. ‘엄마’라는 존재가 뭔지 모르는 아이가 용을 만나 구름과 별을 만나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엄마의 품으로 가는 여정은 부모들은 모두 궁금했을, 아이는 어디에서 왔을까?에 대한 호기심이 더해져 진한 감동을 전합니다.

                    가제 손수건은 태어나서 부터, 유치원에 다니고 학교에 갈 때까지 오래오래 아이의 삶 속에 함께하게 되는 소품입니다.침을 자주 닦아 주어야 하는 신생아 시절에는 목에 세모 모양으로 접어 둘러 묶어주는 가제 손수건이 필수품이지요. 부드럽고 얇아 물기를 한손으로 꾸욱 짤 수도 있고, 탁탁 털어 널어 놓으면 금방 마르기도 하여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제 손수건 한 켠에는 다섯 가지 용 그림이 자수 놓아져있습니다. 배냇저고리는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입는 ‘내 아이의 첫 옷’ 입니다. 예로부터 한국에서는 인생의 첫 옷인 이 배냇저고리를 마음 담아 준비하였고, 아이가 어른이 될 때까지 잘 간직해두곤 했습니다. 이 배냇저고리는 훗날 배우자가 될 사람에게 선물하고는 하는데, 때론 건강한 아이 낳으라고 대를 물려 입히기도 했습니다. 여러모로 특별하고 소중한 첫 옷이 아닐 수 없습니다. 꼭 필요한 다섯 가지 출산 용품을 함께 구성한 호호당의 배냇저고리 세트는 배냇저고리, 모자, 손싸개, 속싸개, 턱받이로 구성되어 내 아이를 위한 특별한 첫 옷으로도, 소중한 이를 위한 선물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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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요약설명 : 856329093
                  2024 용띠 순면 배냇저고리 가제 손수건 세트

                  2024 용띠 순면 배냇저고리 가제 손수건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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