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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민화 연하장 엽서 (연잎 새)
₩3,500
DETAIL 새해를 축하하는 간단한 글이나 그림을 담아 보내는 편지를 ‘연하장’이라고 합니다.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아무 내용이 없는 심심한 편지라 하더라도 손글씨로 직접 적어 안부를 묻는 편지는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따스한 인간미를 보여주고, 받는 이의 무탈을 기원하는 마음이 짧은 글에 고스란히 묻어납니다. 호호당에서는 서로의 안부를 묻고, 말로는 못다 한 이야기를 전하기 좋은, 소박하지만 기품 있는 우리 옛 그림과 아름다운 한시 한 구절을 새긴 엽서를 선보입니다. 모두의 무탈한 한 해를 빌기 위해 서로의 안부를 묻는 엽서를 적어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아름다운 꽃과 새를 그린 단원의 그림 ‘화조영모(花鳥翎毛)’는 꽃과 새를 함께 그리는 것은 길상의 의미를 담고 있어 예부터 화가들이 많이 그린 그림의 주제입니다. 단원이 그린 이 그림은 연잎 줄기에 살포시 내려앉은 새 한 마리가 보이고 정작 연꽃은 보이지 않습니다. 보는 이로 하여금 연분홍빛 연꽃을 상상하게 하는, 아름답고 청초한 분위기가 스민 김홍도의 작품입니다. 보이지 않는것을 상상하게 하니, 더없이 아름답습니다. 엽서의 뒷면에는 그림과 어울리는 옛 한시 한 구절이 적혀 있습니다. 마치 그림을 보고 느낀 단상(斷想)처럼, 멋스럽게 어울리는 한시 한 구절입니다. 오래전에 적인 한시는 여전히, 신기하게도 지금 우리의 정서를 참 많이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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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 연하장 엽서 (연잎 새)

03,500

새해를 축하하는 간단한 글이나 그림을 담아 보내는 편지를 ‘연하장’이라고 합니다.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아무 내용이 없는 심심한 편지라 하더라도 손글씨로 직접 적어 안부를 묻는 편지는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따스한 인간미를 보여주고, 받는 이의 무탈을 기원하는 마음이 짧은 글에 고스란히 묻어납니다. 호호당에서는 서로의 안부를 묻고, 말로는 못다 한 이야기를 전하기 좋은, 소박하지만 기품 있는 우리 옛 그림과 아름다운 한시 한 구절을 새긴 엽서를 선보입니다. 모두의 무탈한 한 해를 빌기 위해 서로의 안부를 묻는 엽서를 적어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아름다운 꽃과 새를 그린 단원의 그림 ‘화조영모(花鳥翎毛)’는 꽃과 새를 함께 그리는 것은 길상의 의미를 담고 있어 예부터 화가들이 많이 그린 그림의 주제입니다. 단원이 그린 이 그림은 연잎 줄기에 살포시 내려앉은 새 한 마리가 보이고 정작 연꽃은 보이지 않습니다. 보는 이로 하여금 연분홍빛 연꽃을 상상하게 하는, 아름답고 청초한 분위기가 스민 김홍도의 작품입니다. 보이지 않는것을 상상하게 하니, 더없이 아름답습니다. 엽서의 뒷면에는 그림과 어울리는 옛 한시 한 구절이 적혀 있습니다. 마치 그림을 보고 느낀 단상(斷想)처럼, 멋스럽게 어울리는 한시 한 구절입니다. 오래전에 적인 한시는 여전히, 신기하게도 지금 우리의 정서를 참 많이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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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 연하장 엽서 (연잎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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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즈(mm): 엽서 148 x 100 / 봉투 160 x 110
    작품 그림의 원본은 국립민속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Made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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