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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민화 모시 보자기 (연잎 새)
₩13,000
DETAIL ‘세화(歲畵)’란 한 해 동안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며 주고받던 벽사(辟邪)적인 의미가 담긴 그림을 말합니다. 새해 첫날의 세시풍속의 하나로, 문에 주로 붙이기 때문에 문배(門排) 또는 문화(門畫)라고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세화의 의미를 담아 만든 이 제품은 좋은 의미가 담긴 옛 그림을 새긴 보자기입니다.

단원 김홍도(檀園 金弘道, 1745~1806 이후)가 그린 작품 ‘화조영모(花鳥翎毛)*’에는 연잎에 앉은 작은 새가 등장합니다. 아름다운 꽃과 새를 그린 그림은 길상의 의미를 담고 있어 예부터 화가들이 많이 그린 그림 주제입니다. 그림 속에는 연잎 줄기에 살포시 내려앉은 새 한 마리가 보이고 정작 꽃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림을 보는 이로 하여금 보이지 않는 연분홍빛 연꽃을 상상하게 하는, 아름답고 청초한 분위기가 스민 작품입니다. 얇은 모시 면으로 만들어 수수하면서도 기품 있으면서도 실용적입니다. 복을 기원하는 선물 포장 보자기로, 혹은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는 패브릭으로 두루두루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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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 모시 보자기 (연잎 새)

013,000

‘세화(歲畵)’란 한 해 동안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며 주고받던 벽사(辟邪)적인 의미가 담긴 그림을 말합니다. 새해 첫날의 세시풍속의 하나로, 문에 주로 붙이기 때문에 문배(門排) 또는 문화(門畫)라고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세화의 의미를 담아 만든 이 제품은 좋은 의미가 담긴 옛 그림을 새긴 보자기입니다.

단원 김홍도(檀園 金弘道, 1745~1806 이후)가 그린 작품 ‘화조영모(花鳥翎毛)*’에는 연잎에 앉은 작은 새가 등장합니다. 아름다운 꽃과 새를 그린 그림은 길상의 의미를 담고 있어 예부터 화가들이 많이 그린 그림 주제입니다. 그림 속에는 연잎 줄기에 살포시 내려앉은 새 한 마리가 보이고 정작 꽃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림을 보는 이로 하여금 보이지 않는 연분홍빛 연꽃을 상상하게 하는, 아름답고 청초한 분위기가 스민 작품입니다. 얇은 모시 면으로 만들어 수수하면서도 기품 있으면서도 실용적입니다. 복을 기원하는 선물 포장 보자기로, 혹은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는 패브릭으로 두루두루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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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 모시 보자기 (연잎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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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즈(cm): 45 x 45
    - 소재: 면 100%

    [세탁법]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찬물 혹은 미지근한 물로 세탁을 권장합니다. 유색의 코튼 제품의 경우 표백제 사용을 금지합니다. 강한 탈수나 건조기 사용은 지양합니다. (고열의 건조기 사용 시 번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림질을 할 경우에는 220℃ 이하의 온도에서 다려주세요. 소재 별 온도설정이 가능한 다리미를 사용하실 경우 'Cotton' 쪽으로 표시 후 다림질해 주세요.

    Made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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