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 간략설명 :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유기는 그 자체로 하나의 훌륭한 문화상품입니다. 유기는 특별한 날에만 꺼내어 쓰는 것이 아닌, 일상 생활 속에서 즐겨 사용하면 좋은 제품입니다. 관리가 어려워 사용을 꺼리셨던 분들은 수저 세트부터 사용해 보세요. 10벌용 수저세트는 준비해두셨다가 두고두고 사용하실 수 있는 세트로 10벌을 보관하여 둘 수 있는 전용 누비수저집이 함께 구성됩니다. 보관하실 때도 유용하지만, 피크닉이나 캠핑을 나설 때, 어르신 도시락을 준비할 때도 유용합니다. 유기의 은은한 빛깔과 누비의 소박한 색상이 최고의 조화를 이루어 냅니다. 생각보다 수월한 관리와, 상차림의 품격을 높이는 자태에 놋그릇의 세계에 눈 뜨게 되실 겁니다.
    어른용 유기수저 10벌 세트

    어른용 유기수저 10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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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간략설명 : 모시는 오랜 시간 한국인의 삶과 함께해 온 전통 직물입니다. 특유의 청량감으로 여름 의복 및 생활 소품으로 우리의 일상을 채워줍니다. 전통 모시를 그대로 재현한 호호당의 모시는 까슬한 촉감과 아름다운 결은 그대로이되 세탁과 건조가 용이한 실용적인 제품입니다. 모시로 만든 베개 커버에 천연 모시로 제작한 베개 커버가 더해져 한 여름, 쾌적한 잠자리를 위한 가장 좋은 선물이 되어줍니다. 베갯속에는 여러가지 몸에 도움을 주는, 국내에서 나는 질 좋은 메밀과 편백을 엄선하여 베갯속을 제작하였습니다.

        시원한 성질을 가진 메밀은 열이 많은 분 또는 여름철에 사용하시면 머리의 열을 식혀 숙면에 도움을 주며, 편백의 경우 메밀과는 다른 느낌의 소재로 단단하게 목을 받쳐주는 듯한 지압의 효과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솜이나 라텍스와 같은 부드러운 베개보다 조금 더 단단하고 안정감있는 베개를 원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배갯속에 분리형 지퍼가 달려있어 편백이나 메밀의 양을 얼마든지 조절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시 목베개 6색

      모시 목베개 6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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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간략설명 : 상서로운 기운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백호랑이와 봉황무늬를 넣어 만든 호호당의 양단, '상서로운 날' 아기 베개입니다. 내리는 눈을 맞는 봉황과 호랑이 무늬가 새겨진 상서로운 날 양단 메밀 베개는 아기의 개월수에 따라 메밀의 양을 덜어내어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고, 베개를 덧 씌운 베갯잇은 언제든 손쉽게 세탁할 수 있어 늘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덜어낸 메밀은 지퍼백에 담아 냉동 보관했다가 나중에 다시 사용하면 좋습니다.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메밀을 전부 지퍼백에 덜어내어 냉동해두고 베개 커버와 베갯잇은 잘 세탁해 보관해두면 됩니다. 호호당의 아기 메밀 베개에 들어가는 메밀깍지는 국내에서 가장 상급으로 알려진 봉화 메밀을 사용합니다. 우리 아기에게 좋은 일이 가득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전통 옷감으로 정성껏 만든 양단 메밀 베개는 아기의 잠자리를 늘 건강하고 복스럽게 지켜줄 거라 믿습니다.
        양단 아기 메밀 베개 5색

        양단 아기 메밀 베개 5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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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간략설명 : 솜을 도톰하게 넣은 누비로 세 가지 사이즈 함을 만들었습니다. 크기대로 포개어 보관해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예쁜 물건 담아 사용하기에 좋은 패브릭 함입니다. 선물을 담아 전할때도 좋고, 생활용품 담아 보관해두기에도 제격입니다.
          [무료자수] 원형 누비함 3종

          [무료자수] 원형 누비함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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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간략설명 : 예로부터 섣달 그믐에는 집 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집 안 곳곳에 초를 밝히고 밤을 새웠습니다. 청소로 묵은 때를 벗겨내고, 밤 새우며 서운한 마음을 이야기하고 묵은 감정을 씻어내며 다가올 한 해를 희망찬 마음으로 맞이하는 시간. 금속공예가 김재윤이 손으로 두드려 만든 금속의 질감이 돋보이는 황동 촛대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 호호당의 아름다운 운백색 노방 보자기에 포장해 드립니다.
            • 상품 요약설명 : 895696383
            [할인] 황동 촛대와 밀랍초 세트

            [할인] 황동 촛대와 밀랍초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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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간략설명 : 옛날 잔치상에는 귀한 먹거리였던 밤, 대추, 잣, 호두, 곶감, 강정, 다식, 약과, 훈춘 등으로 고임을 차렸습니다. 음식을 높이 괴어 풍성함과 잔치를 떠올리게 하는 고임, 축하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화려한 색으로써 상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호호당과 툴프레스의 축하 카드

              호호당과 툴프레스의 축하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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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간략설명 : 손 발끝까지 찬기운이 느껴지는 날씨에 발을 편안하고 따듯하게 해주는 양단 소가죽 실내화를 선보입니다. 예부터 우리들은 빛깔 고운 비단에 바라는 소망이나, 좋은 의미가 담긴 다양한 무늬를 새겨 아름다운 옷을 지어 입었습니다. 호호당의 양단은 주자조직으로 짜여진 원단으로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광택감이 돕니다. 빛을 받는 각도에 따라 패턴이 드러나고 숨겨지며 심플하면서도 화려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내화의 발 등과 발바닥면 쿠션감 있는 소재를 더해 발등 전체를 따듯하게 감싸주고 푹신한 착용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발바닥이 닿는 면과 신발 아랫면은 튼튼하고 질긴 소가죽으로 만들었습니다.

                  향기로운 화조도를 원단에 그려 넣은 호호당의 화조도 양단에는 모란과 연꽃, 복숭아와 동백꽃이 새겨져 있습니다. 모란은 예부터 ‘부귀영화’의 의미가 담긴 꽃이었으며, 진흙 속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연꽃은 ‘고귀함’을 상징합니다. 여기에 겸손과 아름다움의 의미를 동시에 가진 동백꽃과 장수를 상징하는 탐스러운 복숭아까지 담았습니다. 호호당의 양단 ‘즐거운 호랑이’에는 예부터 4방위를 담당하는 신 중 하나인 용맹하고 호기로운 '호랑이'와 삶에서 누리는 큰 행운과 오붓한 행복을 뜻하는 '복(福)'자가 문양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양단 소가죽 실내화 2색

                양단 소가죽 실내화 2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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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간략설명 : 예로부터 소반은 좌식생활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주방가구의 하나입니다. 식기를 받치거나 음식을 먹을 때 쓰는 이 작은 상은 부엌에서 사랑채나 안채로 식기를 받치고 옮기는 쟁반의 기능과 함께 방안에서는 상의 용도로 쓰여졌습니다. 호호당의 다반은 소반 중에서도 높이가 낮은 찻상입니다. 찻자리를 준비할 때, 1인 찻상을 차릴 때 유용합니다.

                    상판의 홈과 다리의 곡선이 꼭 맞물리게 제작되어 높게 쌓아도 안정감이 있으며, 쌓인 모습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오브제로서의 역할을 해줍니다.

                    호두나무로 만들어 잘 길들인다면 오래도록 아름답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도 쓰임이 좋지만, 백일 잔치나 돌잔치 등 근사한 한국식 상차림이 필요한 자리에서도 쓰임이 유용합니다.
                  호두나무 다반 2종

                  호두나무 다반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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