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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한국의 크리스마스 카드 (장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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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00 |
POINT | 3% (135원) |
DELIVERY | ₩3,000 (₩100,000 이상 구매 시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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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당에서 옛 그림을 재해석한 ‘한국의 크리스마스 카드’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세계 속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기는 축제와 같은 날입니다.
한국의 옛 정취가 담긴 개성 있는 카드로 재미있는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해보세요.
카드의 원본이 되는 작품은 프랑스 출신의 화가, 폴 자쿨레의 작품 ‘장수(長壽)’입니다.
자쿨레는 조선 시대 사람의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여 표현한 작품을 많이 남겼습니다.
그는 세 살 때인 1899년 아버지를 따라 일본으로 이주하였습니다.
그래서 그의 작품은 일본의 다색 목판화인 우키요에의 기법을 바탕으로 합니다.
자쿨레는 자주 한국을 찾았는데, 이때마다 조선 사람들을 관찰하고 작품을 그렸습니다
이 작품은 한국에서 장수를 상징하는 포도와 사슴,
그리고 장수하는 영감까지 그린 그야말로 ‘조선의 장수 3종 세트’를 그린 그림입니다.
양아버지 자쿨레로부터 소유권을 물려받은 재일교포 나성순 씨가
그의 작품 165점을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했습니다.
호호당에서는 자쿨레의 그림 ‘장수’를 재해석한 그림으로 ‘한국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선보입니다.
그림 속 사슴에 빨간 루돌프 사슴 코를 달아주었습니다.
영감에게는 따뜻한 내복과 복주머니를 선물하였습니다.
풍경은 포도가 열리는 여름이 아니라 흰 눈이 소복소복 쌓인 겨울로 바뀌었습니다.
즐겁게 상상한 조선의 크리스마스 풍경이 어떤가요?
그림 속 영감이 노하시지 않을 정도만, 즐거운 크리스마스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옛 그림을 재해석한 즐거운 크리스마스 카드와 함께
호호당 로고가 새겨진 흰 봉투와 함께 구성됩니다.
SIZE
엽서 크기 : 148 x 100
봉투 크기 : 150 x 110
* 작품 그림의 원본은 국립민속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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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크리스마스 카드 (봉춘이식도) / ₩4,500
한국의 크리스마스 카드 (호렵도) / ₩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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