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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한국의 크리스마스 카드 (호렵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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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00 |
POINT | 3% (135원) |
DELIVERY | ₩3,000 (₩100,000 이상 구매 시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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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당에서 옛 그림을 재해석한 ‘한국의 크리스마스 카드’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세계 속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기는 축제와 같은 날입니다.
한국의 옛 정취가 담긴 개성 있는 카드로 재미있는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해보세요.
카드의 원본이 되는 작품은 묵로 이용우가 그린 ‘호렵도(胡獵圖)’입니다.
‘호렵도’는 험준한 산을 배경으로 호복(胡服)을 착용한 인물들이 짐승을 사냥하는 장면을 그린 그림입니다.
사냥하는 그림은 삼국시대부터 고분 벽화나 병풍화로 그려졌으며,
조선 말기에는 길상과 벽사의 의미가 강해져 민화로도 많이 그렸습니다.
이용우는 새로운 회화를 추구하고자 하는 의욕이 강했던 화가로 평가받습니다.
서양화풍과 전통화풍을 결합한 듯한 산수화를 통해 대담한 시도를 해나갔습니다.
그의 ‘호렵도’는 마치 동화 속 삽화를 보는 듯 유쾌한 분위기를 품고 있어 범상치 않습니다.
동물을 사냥하는 모습이라고는 하지만, 자세히 보면 인물들이 표정이 장난스럽고 엉큼하기만 합니다.
옆에서 같이 뛰어다니는 귀여운 바둑이들은 또 어떻고요.
사냥할 마음은 있는 걸까요?
작품 출처 : 국립민속박물관
호호당에서는 이용우의 그림 ‘호렵도’를 재해석한 그림으로 ‘한국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선보입니다.
사슴을 사냥하는 대신 선물을 전해주는 ‘K-산타’로 변신한 장정들이 선물 보따리를 짊어지고 등장합니다.
K-산타는 루돌프 대신 말을 타고, 온 누리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이리저리 바쁘게 뛰어다닙니다.
즐겁게 상상한 조선의 크리스마스 풍경이 어떤가요?
매섭게만 보이던 사냥 장면이 ‘사랑’을 배달하는 모습으로 변신한 것처럼,
연말 만큼은 우리들도 따뜻한 사랑을 뿜어내는 시간을 보내리라 믿습니다.
옛 그림을 재해석한 즐거운 크리스마스 카드와 함께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호호당 로고가 새겨진 흰 봉투와 함께 구성됩니다.
SIZE
(mm)
엽서 크기 : 148 x 100
봉투 크기 : 150 x 110
* 작품 그림의 원본은 국립민속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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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크리스마스 카드 (장수) / ₩4,500
한국의 크리스마스 카드 (봉춘이식도) / ₩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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