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NAME | 한국의 크리스마스 카드 (봉춘이식도) |
---|---|
₩ | ₩4,500 |
POINT | 3% (135원) |
DELIVERY | ₩3,000 (₩100,000 이상 구매 시 무료) |
수량 | ![]() ![]() |
색상 |
|
---|---|
SNS 상품홍보 | ![]() ![]() |
![]() |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선물포장 안내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호호당에서 옛 그림을 재해석한 ‘한국의 크리스마스 카드’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세계 속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기는 축제와 같은 날입니다.
한국의 옛 정취가 담긴 개성 있는 카드로 재미있는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해보세요.
카드의 원본이 되는 작품은 지운영이 그린 ‘봉춘이식도(逢春移植圖)’입니다.
봄을 맞이하여(逢春)을 묘목을 옮겨 심는(移植) 모습을 그린 그림입니다.
지운영은 조선 후기의 서화가로, 호는 설봉(雪峰)과 백련(白蓮)을 썼습니다.
‘과연 묘목이 맞을까?’ 할 만큼 커다란 묘목을 일꾼 세 명이서 묵묵한 표정으로 나르고 있습니다.
‘어서 봄을 심어야지’라는 생각으로 저토록 열심인 걸까요?
화가가 이 그림을 언제 그린 것인지 정확한 연도는 전해지지 않습니다.
조금은 고달파도 희망을 심어보자는 의미를 조선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어서 따스한 봄이 오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그림 속에 담겨 있습니다.
호호당에서는 지운영의 그림 ‘봉춘이식도’를 재해석한 그림으로 ‘한국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선보입니다.
묘목을 옮겨 심는 것을 크리스마스 트리를 옮겨 심는 모습으로 그 정취를 살짝 바꿔봤습니다.
커다란 묘목에는 소나무 잎을 그려주고, 솔방울 오너먼트를 달아주었습니다.
작은 새들이 놀러 와 트리 옮기는 일을 응원합니다.
겨울로 배경을 옮겨 왔으니 일꾼들의 반바지는 긴바지로 바꿔주었고,
모자 끝에는 털 방울을 달아주었습니다.
즐겁게 상상한 조선의 크리스마스 풍경이 어떤가요?
그림 속 일꾼들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어서 옮겨 심고 즐거운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네요.
옛 그림을 재해석한 즐거운 크리스마스 카드와 함께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호호당 로고가 새겨진 흰 봉투와 함께 구성됩니다.
SIZE
엽서 크기 : 148 x 100
봉투 크기 : 150 x 110
* 작품 그림의 원본은 국립민속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
MADE IN KOREA
배송 비용 : ₩3,000
배송 기간 : 3일 ~ 4일 (상품 종류 및 특성에 따라 배송 기간 유동적)
조건부 무료배송 진행 : 10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택배사 : 한진 택배
한국의 크리스마스 카드 (장수) / ₩4,500
한국의 크리스마스 카드 (호렵도) / ₩4,500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