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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채화 양귀비 부토니에 (연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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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채화 양귀비  부토니에 (연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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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이벤트] 채화 양귀비 부토니에 (연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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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양귀비 부토니에

거기 화단 가득히 양귀비가 피어 있었다. 
그것은 경이(驚異)였다. 그것은 하나의 발견이었다. 
꽃이 그토록 아름다운 것인 줄은 그때까지 정말 알지 못했었다.
-『무소유』 (법정) 중에서



채화는 비단으로 만든 꽃을 말합니다. 
작은 비단 조각으로 정성스레 피워낸 꽃을 장신구로 쓰거나, 공간을 아름답게 꾸미는 데 사용했던 궁중 문화의 한 부분인데,
귀한 날 자연을 해하지 않고자 했던 옛 사람들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좋은 날 아름다운 꽃을 비단으로 만들고, 떡으로 빚고, 종이로 오려 만들었는데
그 이유 역시 자연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꽃을 꺾어 잔치를 준비하지 않았던 그 마음은 결국 긴 시간 이어져 온 채화 라는 문화를 꽃 피웠습니다.





호호당에서는 절기마다 다양한 채화 제품을 선보이며 전통 채화를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호호당의 계절 채화는 5월이 되면 어김없이 들판을 예쁘게 수놓는 꽃양귀비입니다. 
여리여리한 줄기 위로 서너 장의 겹꽃잎이 하늘을 향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은 가던 발걸음을 붙잡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 말갛고 투명한 꽃을 만나면 문득 바라본 부모님의 얼굴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했을 때처럼 벅차오릅니다. 
자식의 눈에 비친 그 아름다움을 한 떨기의 꽃양귀비에 빗대어 봅니다.
고마운 마음을 담아,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양귀비 한 송이를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채화라는 것은 다양한 형태로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어버이날 아이가 꼬물꼬물 접어 가슴팍에 붙여준 종이 카네이션, 결혼식 때 혼주의 가슴팍에 달려있는 부토니에,

서양에서 파티 차림을 화려하게 장식해 주는 코사지 등 진짜 같은 가짜 꽃들은 수없이 많습니다. 

이 중 대부분은 다시 쓸 수 있어서, 저렴해서, 오래 안 시들어서, 계절과 상관없이 살 수 있어서 등의 이유로 널리 쓰이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채화는 존재의 이유부터 그저 그런 조화들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자연을 벗 삼아 지내던 선조들이 자연을 해하지 않고자 했던 마음에서 피워낸 꽃이기 때문입니다.  









호호당의 채화는 친환경 리사이클 옷감으로 만들어집니다. 

버려진 플라스틱이 아름다운 한 송이의 꽃을 피워내는 과정 역시, 채화가 지닌 ‘자연을 해하지 않는 마음’과 일맥상통 합니다.


 *호호당 양단으로 만든 채화는, 옷감에 새겨진 양단 문양이 군데군데 자리하고 있습니다.


* 채화 부토니에의 뒷면에는 단추가 달려 있어, 양복 옷깃이나 단추가 달린 셔츠 등에 편하게 부착이 가능합니다. 


* 채화 부토니에는 연지색과 지백색 양단, 두 가지로 제작됩니다. 


 * 채화 부토니에는 좋은 날 옷깃에 달아 축하와 감사를 전하기에 좋습니다. 

 사용 후 제공되는 상자에 다시 담아 보관하시면 영원히 시들지 않는 양귀비를 간직하실 수 있습니다. 


* 채화 부토니에는 상자에 담겨 노방 리본으로 포장되어 제공됩니다. 






OPTION

채화 양귀비 부토니에르_연지색
패키지


SIZE
(cm)
가로 x 세로 x 높이

양귀비 : 5 x 5 x 2
양귀비 패키지 :7 x 7 x 3



MATERIAL


양귀비 부토니에르
Recycled polyester 100%



관리법

1.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찬물 혹은 미지근한 물로 세탁을 권장합니다.

2. 뜨거운 물로 세탁 시 패브릭 제품 형태에 변형이 생기거나 줄어들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3. 강한 탈수나 건조기 사용은 지양합니다. (고열의 건조기 사용시 변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다림질을 할 경우에는 120℃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얇은 천을 덧대어 다려주세요.
   소재별 온도 설정이 가능한 다리미를 사용하실 경우
'Polyester'쪽으로 표시 후 다림질해 주세요.


 


-
MADE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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