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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세화 모시 보자기 : 오이와 고슴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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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00 |
POINT | 3% (390원) |
DELIVERY | ₩3,000 (₩100,000 이상 구매 시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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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歲畵)’란 한 해 동안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며 주고받던 벽사(辟邪)적인 의미가 담긴 그림을 말합니다.
새해 첫날의 세시풍속의 하나로, 문에 주로 붙이기 때문에 문배(門排) 또는 문화(門畫)라고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세화의 의미를 담아 만든 이 제품은 좋은 의미가 담긴 옛 그림을 새긴 보자기입니다.
긍재 김득신(兢齋 金得臣, 1754~1822)이 그린 ‘자위부과도(刺蝟負瓜圖)*’는
오이밭에서 고슴도치가 오이를 서리하고 있는 모습을 그린 그림입니다.
‘자위부과도’는 오이 넝쿨이 뻗어가는 모습이 풍요를, 등에 무수히 많은 가시가 나 있는 고슴도치가 다복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자기 몸에 오이를 박아서 서리하는 고슴도치의 모습이 애잔하면서도 귀여운 작품이지요.
이 작품 속에서 오이 넝쿨과 고슴도치만 쏙 빼 와서 보자기에 표현했습니다.
얇은 모시 면으로 만들어 수수하면서도 기품 있으면서도 실용적입니다.
복을 기원하는 선물 포장 보자기로, 혹은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는 패브릭으로 두루두루 사용해 보세요.
* 활용법 *
1. 선물 포장 보자기로 활용하세요. (gift wrapping)
2. 창에 걸어 두어 햇빛 가리개로 사용해 보세요. (sunshade)
3. 식탁에 까는 작은 테이블 매트로 활용해 보세요. (table mat)
4. 도시락을 싸는 도시락 보자기로 활용해 보세요. (runch box wrapping)
SIZE
MATERIAL
세탁법
1.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찬물 혹은 미지근한 물로 세탁하시길 권합니다.
2. 유색의 코튼 제품의 겨우 표백제 사용을 피해주세요.
3. 강한 탈수나 건조기 사용은 피해주세요.
4. 다림질을 할 경우에는 220℃ 이하의 온도에서 다려주세요.
소재 별 온도설정이 가능한 다리미를 사용하실 경우
'Cotton' 쪽으로 표시 후 다림질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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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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